Classical / Romantic · 1958–59
Bizet: Carmen
Thomas Beecham / Victoria de los Ángeles
비제: 카르멘 · 토머스 비첨 / 빅토리아 데 로스 앙헬레스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오페라 코미크로 시작해 살인으로 끝나는 작품입니다. 스페인 정취를 프랑스 작곡가가 상상해 만든 음악인데도 그 상상이 원본보다 유명해졌고, 데 로스 앙헬레스는 카르멘을 요부가 아니라 자유의 인물로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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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오페라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선율들이 모여 있는 작품입니다. 초연은 실패했고 작곡가는 석 달 뒤 세상을 떠났는데, 그 뒤로 지금까지 가장 자주 상연되는 작품의 하나가 됐습니다.
1958년과 1959년에 나눠 녹음했고 두 시간 반입니다. 현대 악기를 씁니다. 1875년 파리에서 초연했습니다. 스페인의 색을 쓰지만 실제 스페인 민속 음악은 거의 인용하지 않고 비제가 만들어 낸 것입니다. 대사가 말로 진행되는 형식으로 썼는데, 그의 사후에 다른 사람이 그 대사를 노래로 고친 판본이 오래 쓰였습니다. 이 녹음은 원래의 말 대사를 살립니다.
실패
초연 당시 부도덕하다는 비난이 컸습니다. 비제는 실패로 받아들인 채 석 달 뒤 서른일곱에 세상을 떠났고, 몇 년 지나지 않아 이 작품이 유럽 전역에서 성공하는 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선율
「하바네라」와 「투우사의 노래」를 비롯해 여러 곡이 광고와 방송에서 반복돼 왔습니다. 너무 익숙해 진부하게 들리기 쉬운데, 극의 맥락 안에서 들으면 각 곡의 역할이 분명해집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카드의 장면」을 들어 보세요. 유명한 곡들만 아시던 분께 이 작품의 다른 얼굴이 보입니다.
하바네라
1막입니다. 가장 유명합니다.
투우사의 노래
2막입니다.
카드의 장면
3막입니다. 가장 어둡습니다.
Listen next
22년 앞선 베르디의 작품입니다. 동시대의 여성을 무대에 올리는 두 방식입니다.
Verdi: La travi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