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 / Cool & West Coast · 1953–55
Django
The Modern Jazz Quartet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재즈에 실내악의 형식을 들여온 작업입니다. 존 루이스의 작곡이 푸가와 대위법을 끌어들이고 밀트 잭슨의 비브라폰이 블루스를 놓지 않아, 두 세계가 팽팽하게 균형을 이룹니다. 정장을 입고 연주회장에 선 재즈의 이미지도 이들이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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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재즈를 실내악의 형식으로 다룬 4중주입니다. 정장을 입고 연주회장에서 공연했고, 푸가와 대위법을 재즈 안에 들여왔습니다. 그 격식이 논쟁을 불렀지만 연주 자체는 조금도 딱딱하지 않습니다.
1953년부터 1955년까지의 녹음을 모았고 열 곡 안팎입니다. 편성은 비브라폰, 피아노, 베이스, 드럼입니다. 밀트 잭슨의 비브라폰이 블루스의 감각으로 밀어붙이면 존 루이스의 피아노가 형식으로 정리하는데, 이 두 사람의 밀고 당김이 밴드의 20년을 지탱했습니다. 소리가 작고 섬세해서 볼륨을 올려 들어야 합니다.
두 사람
잭슨은 즉흥을, 루이스는 구성을 맡았습니다. 실제로 잭슨은 이 밴드의 격식을 답답해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데, 그 긴장이 음악을 살립니다.
형식
푸가와 론도 같은 클래식 형식을 재즈에 적용했습니다. 실험처럼 들리지 않는 것은 그 안에 블루스가 그대로 있기 때문입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Django」 한 곡을 들어 보세요. 이 밴드가 무엇을 하려 했는지 그 안에 다 있습니다.
Django
표제곡입니다. 장례 행렬의 무게와 재즈의 흔들림이 함께 있습니다.
Delaunay's Dilemma
루이스의 곡입니다. 대위법이 가장 잘 드러납니다.
Milano
가장 서정적입니다.
Listen next
이 곡이 추모하는 연주자의 녹음입니다. 20년의 거리를 두고 두 유럽적인 재즈를 나란히 들을 수 있습니다.
Quintette du Hot Club de Franc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