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 Alternative & grunge · 1991
Nevermind
Nirvana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주류 음악 시장의 판도를 하룻밤에 바꾼 앨범입니다. 픽시스의 조용함과 폭발 구조에 부치 빅의 매끄러운 프로덕션을 입혀 라디오에 태웠고, 그 성공이 오히려 밴드를 괴롭힌 과정까지 함께 기억됩니다.
Listen and read
Tracks · previews
Album story
언더그라운드의 음악이 하룻밤에 주류가 된 사건입니다. 발매 넉 달 만에 마이클 잭슨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고, 그 뒤로 음반 산업이 찾는 소리가 바뀌었습니다.
1991년 9월에 나온 두 번째 앨범이고 열두 곡, 42분입니다. 조용한 절과 폭발하는 후렴이 곡마다 반복되고, 그 사이에 느린 곡이 몇 개 놓입니다. 앤디 월리스가 믹스를 맡아 소리를 매끄럽게 다듬었는데, 코베인은 나중에 너무 상업적으로 들린다며 이 믹스를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그 매끄러움이 실제로 이 앨범이 그만큼 팔린 이유이기도 합니다.
구조
완급의 공식을 픽시스에게서 가져왔다고 코베인이 직접 밝혔습니다. 다만 여기서는 선율이 훨씬 분명하고 후렴이 반복되기 좋게 짜여 있어서, 같은 구조인데도 라디오를 통과할 수 있었습니다.
목소리
코베인은 후렴에서 목이 갈라질 때까지 지릅니다. 그 갈라짐을 고치지 않고 남긴 것이 이 앨범의 신뢰성을 만들었는데, 나머지 부분이 매우 잘 다듬어져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두드러집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너무 많이 들으신 곡일 테니 「Something in the Way」부터 들어 보세요. 이 밴드를 다르게 만나게 됩니다.
Smells Like Teen Spirit
네 개의 화음으로 시대를 갈랐습니다. 도입부의 기타가 아직도 어디서든 알아들립니다.
Come as You Are
물속에서 나는 것 같은 기타 소리가 특징입니다. 코러스 이펙터를 쓴 것입니다.
Something in the Way
가장 조용합니다. 첼로 한 대와 낮은 목소리만 남습니다.
Listen next
2년 뒤, 이 매끄러움에 대한 반박으로 만든 앨범입니다. 같은 밴드가 정반대 소리를 냈습니다.
In Uter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