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 / 현대 블루스 · 1989
The Healer
John Lee Hooker
이 음반을 듣는 이유
칼로스 산타나와 보니 레이트 등을 초빙해 만든 앨범입니다. 일흔이 넘은 연주자가 후배들과 겨루듯 연주하고, 이 기획이 이후 노장 블루스 아티스트의 협업 앨범 형식을 만들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목소리와 연주의 뿌리
여러 갈래의 연주자를 손님으로 불러 만든 앨범입니다. 노장의 이름을 다시 시장에 올린 기획이고, 그 방식이 이후 널리 모방됐습니다.
1989년에 나왔고 열 곡 남짓입니다. 곡마다 다른 손님이 참여합니다. 카를로스 산타나와 보니 레잇, 조지 서러굿 등이 각각 한 곡씩 함께 연주했습니다. 편성이 곡마다 달라 라틴 타악이 들어간 곡과 정통 블루스가 나란히 있습니다. 후커의 연주와 목소리는 여전한데, 배경이 바뀌면서 인상이 달라집니다.
손님
유명한 연주자들을 곡마다 불렀습니다. 노장을 다시 시장에 올리는 방식인데, 이후 여러 블루스와 컨트리 원로의 앨범이 이 구조를 따라 합니다.
여전함
배경이 바뀌어도 연주 방식은 변하지 않습니다. 화음이 거의 바뀌지 않고 발을 구르는 소리가 남아 있는데, 그 일관성이 이 사람의 성격입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표제곡의 라틴 타악을 들어 보세요. 블루스에 그 리듬이 붙는 경우가 드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노래 한 구절이 끝난 뒤 악기가 남기는 소리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반복되는 구절에서도 발음과 음의 길이, 악센트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들어보면 표현의 폭이 느껴집니다.
The Healer
표제곡입니다. 산타나가 참여합니다.
I'm in the Mood
보니 레잇과 함께 부릅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30년 앞선 앨범입니다. 같은 사람의 혼자일 때 소리입니다.
The Country Blues of John Lee Hook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