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 1980년 이후 · 1982
Offramp
Pat Metheny Group
이 음반을 듣는 이유
기타 신시사이저를 본격적으로 쓴 앨범입니다. Are You Going with Me?의 긴 솔로가 이 악기의 표현력을 증명했고, 브라질 음악과 미니멀리즘의 요소가 함께 들어와 메시니 그룹 특유의 색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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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녹음과 연주자들의 대화
재즈 밴드가 소리의 풍경을 만들기 시작한 앨범입니다. 기타 신시사이저를 앞세우고 브라질 리듬을 들여왔으며, 이후 20년 메시니 그룹의 방향이 여기서 정해집니다.
1982년에 나왔고 일곱 곡, 45분입니다. 편성은 기타와 기타 신시사이저, 건반, 베이스, 드럼, 타악입니다. 첫 곡이 자유로운 즉흥이고 나머지는 선율이 분명한 곡들입니다. 기타 신시사이저를 본격적으로 쓴 이른 사례인데, 기타처럼 치면서 관악기 같은 소리가 나옵니다. 브라질 출신 타악 주자가 들어와 리듬이 가볍고, 목소리를 악기처럼 겹쳐 쓰는 방식도 여기서 자리 잡습니다.
기타 신시사이저
기타의 연주법과 관악의 음색을 붙인 악기입니다. 메시니가 이 악기의 가능성을 가장 멀리 끌고 갔는데, 그 소리가 이 앨범의 인상을 만듭니다.
풍경
곡을 독주 순서로 짜지 않고 하나의 공간처럼 만듭니다. 재즈 밴드가 배경과 전경을 나눠 쓰기 시작한 것인데, 이후 이 방식이 많이 모방됐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Are You Going with Me?」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후반의 즉흥까지 들으셔야 합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주제를 들려주는 부분과 연주가 자유로워지는 부분을 구분해 보세요. 한 악기를 따라 들은 뒤, 다른 연주자가 그 소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Are You Going with Me?
가장 유명합니다. 기타 신시사이저의 긴 즉흥이 있습니다.
James
가장 서정적입니다.
Offramp
표제곡입니다. 가장 자유롭습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6년 전 그의 첫 앨범입니다. 삼중주에서 밴드로 가며 무엇이 달라졌는지 비교됩니다.
Bright Size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