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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in the Garden

재즈 / 대편성과 작곡가 · 2004

Concert in the Garden

Maria Schneider Orchestra

이 음반을 듣는 이유

21세기 재즈 대편성 작곡의 대표작입니다. 길 에번스의 계보를 이으면서 플라멩코와 브라질 리듬을 끌어들였고, 여성 지휘자이자 작곡가가 이 영역의 중심에 선 드문 사례입니다. 유통사 없이 팬 후원으로 발매해 그래미를 받은 첫 앨범이기도 합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녹음과 연주자들의 대화

21세기 빅밴드가 어디에 있는지 보여 주는 앨범입니다. 춤을 위한 음악이던 대편성을 관현악에 가까운 작곡의 도구로 다시 정의했고, 인터넷으로만 판매해 그래미를 받은 첫 음반이기도 합니다.

2004년에 나왔고 다섯 곡, 65분입니다. 곡이 깁니다. 10분을 넘는 것이 여럿이고 부분이 여러 번 바뀝니다. 아코디언과 반도네온이 들어가고 플라멩코와 탱고, 브라질 음악의 요소가 섞입니다. 관악군이 큰 소리로 타격하는 전통적인 빅밴드와 정반대로, 여러 음색을 섞어 천천히 색을 바꾸는 방식입니다. 슈나이더는 길 에번스에게 배웠고 그 계보가 분명하게 들립니다.

색

관악을 화음의 덩어리로 쓰지 않고 실 하나씩 겹칩니다. 그래서 소리가 두꺼운데도 답답하지 않고, 층이 천천히 바뀌는 것이 들립니다.

유통

회사 없이 인터넷 구독으로만 팔았습니다. 그 방식으로 그래미를 받은 첫 사례인데, 소수의 청중을 상대로 큰 편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Concert in the Garden」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좋은 시스템에서 들으실수록 층이 잘 들립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주제를 들려주는 부분과 연주가 자유로워지는 부분을 구분해 보세요. 한 악기를 따라 들은 뒤, 다른 연주자가 그 소리에 어떻게 응답하는지 들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1. Choro Dançado

    브라질의 쇼루를 가져왔습니다.

  2. Bulería, Soleá y Rumba

    가장 깁니다. 플라멩코의 세 형식을 씁니다.

  3. Concert in the Garden

    표제곡입니다. 아코디언이 중심입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44년 전의 앨범입니다. 그가 배운 편곡가의 작업이고, 음색을 섞는 방법의 출처입니다.

Sketches of Spa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