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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rman F***ing Rockwell!

팝 / 2010년대 팝 · 2019

Norman F***ing Rockwell!

Lana Del Rey

이 음반을 듣는 이유

잭 안토노프와 함께 만든 앨범으로, 데뷔 시절의 페르소나 논쟁을 실력으로 정리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신화의 붕괴를 소재로 삼고 편곡은 대부분 피아노와 기타로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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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노래와 프로덕션

만들어 낸 인물상을 유지하면서 그것을 스스로 조롱하기 시작한 앨범입니다. 곡이 길고 구조가 느슨하며, 미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소재로 삼습니다.

2019년에 나왔고 열네 곡, 68분입니다. 잭 안토노프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편성이 얇아졌습니다. 피아노와 기타가 중심이고 앞선 앨범들의 두꺼운 힙합 저음이 거의 사라졌습니다. 곡이 깁니다. 한 곡은 9분이 넘고 후반부가 기타 즉흥으로 채워집니다. 가사가 캘리포니아와 산불, 저물어 가는 시대를 반복해 다루는데, 그 시선이 앞선 앨범들보다 훨씬 냉정합니다.

자기 조롱

여전히 같은 인물상을 쓰지만 그것을 믿지 않는 태도가 보입니다. 첫 곡의 첫 줄부터 상대를 비꼬는데, 그 거리가 이 앨범을 앞선 것들과 구별합니다.

긴 곡

「Venice Bitch」는 9분이 넘습니다. 후반이 거의 기타의 반복인데, 팝의 시간 감각을 정면으로 어긴 이 곡이 오히려 앨범의 중심으로 꼽힙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Venice Bitch」를 끝까지 들어 보세요. 뒤의 5분이 이 앨범의 성격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첫 감상에서는 기억에 남는 멜로디를 따라가 보세요. 다시 들을 때는 후렴이 오기 전의 변화와 목소리 뒤에 놓인 소리를 살펴보면 익숙한 곡에서도 새로운 부분이 들립니다.

  1. Venice Bitch

    9분이 넘습니다. 가장 높이 평가받습니다.

  2. Norman Fucking Rockwell

    표제곡입니다. 앨범을 엽니다.

  3. The Greatest

    가장 서정적입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7년 앞선 앨범입니다. 같은 인물상의 시작과 그 이후입니다.

Born to D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