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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drama

팝 / 2010년대 팝 · 2017

Melodrama

Lorde

이 음반을 듣는 이유

하룻밤의 파티를 시간 순서로 따라가는 콘셉트 앨범입니다. 잭 안토노프와 함께 만든 프로덕션이 감정의 진폭을 그대로 구조로 옮겼고, 이별을 다룬 팝 앨범 가운데 가장 정교한 축에 듭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노래와 프로덕션

하룻밤의 파티를 구조로 삼은 앨범입니다. 이별 뒤의 감정을 시간 순서로 배치했고, 열여섯 살에 냈던 첫 앨범과 완전히 다른 소리를 만들었습니다.

2017년에 나왔고 열한 곡, 41분입니다. 잭 안토노프와 함께 만들었습니다. 편성이 앞선 앨범보다 훨씬 두껍습니다. 피아노가 중심이고 신시사이저와 왜곡된 저음이 층을 이룹니다. 곡의 순서가 파티의 시간 순서를 따라갑니다. 도착과 취기, 다툼, 혼자 남은 새벽이 차례로 오는데, 그 구조가 개별 곡보다 앨범 전체를 기억에 남게 만듭니다.

하룻밤

곡들이 한 밤의 여러 시간대에 배정돼 있습니다. 이별을 시간의 흐름으로 처리하는 방식인데, 개별 곡이 그 흐름 안의 한 장면으로 기능합니다.

두꺼워지기

첫 앨범의 비운 소리와 정반대로 층을 쌓았습니다. 피아노를 왜곡시키고 저음을 뭉개는 대목이 많은데, 그 과잉이 제목과 일치합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순서대로 들어 보세요. 「Green Light」에서 시작해 마지막 곡까지가 하룻밤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첫 감상에서는 기억에 남는 멜로디를 따라가 보세요. 다시 들을 때는 후렴이 오기 전의 변화와 목소리 뒤에 놓인 소리를 살펴보면 익숙한 곡에서도 새로운 부분이 들립니다.

  1. Green Light

    앨범을 엽니다. 가장 유명합니다.

  2. Liability

    피아노와 목소리뿐입니다.

  3. Supercut

    가장 높이 평가받습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4년 앞선 앨범입니다. 비운 소리와 채운 소리의 대비가 분명합니다.

Pure Heroin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