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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zer (Blue Album)

록 / 얼터너티브와 그런지 · 1994

Weezer (Blue Album)

Weezer

이 음반을 듣는 이유

그런지의 어두움 대신 자조와 유머를 택한 데뷔작입니다. 파워팝의 화음 구조에 오타쿠적인 가사를 얹은 조합이 이후 이모와 인디 팝의 한 갈래를 만들었고, 릭 오케이섹이 프로듀싱했습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밴드와 사운드의 변화

그런지의 무거움이 지배하던 시기에 정반대로 밝고 간결한 팝을 한 데뷔작입니다. 기타는 두껍지만 곡은 가볍고, 그 조합이 1990년대 후반 미국 록의 한 축을 만들었습니다.

1994년 5월에 나왔고 열 곡, 41분입니다. 릭 오케이섹이 제작을 맡아 기타는 두껍게 두되 곡은 팝의 구조로 다듬었습니다. 가사는 사랑에 실패하고 방에 틀어박힌 사람의 이야기인데,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고 농담으로 처리합니다. 마지막 곡만 8분으로 길고 나머지는 3~4분입니다.

대비

왜곡된 기타와 밝은 화음이 함께 갑니다. 소리는 무거운데 곡은 흥얼거리게 되는데, 이 조합이 이후 수많은 밴드가 따라 하는 공식이 됐습니다.

가사

리버스 쿠오모는 자기를 우스운 사람으로 그립니다. 진지한 고백 대신 구체적인 상황을 농담처럼 적는데, 그 태도가 당시 록의 무거움에 대한 반작용이었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Say It Ain't So」와 「Only in Dreams」를 들으시면 됩니다. 41분이라 통으로 들으셔도 됩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목소리와 악기 중 무엇이 곡을 이끄는지 들어보세요. 조용한 부분에서 강한 부분으로 넘어갈 때, 음량뿐 아니라 연주와 공간감이 어떻게 달라지는지 비교해 보세요.

  1. Say It Ain't So

    가장 진지합니다. 조용하게 시작해 후렴에서 커집니다.

  2. Buddy Holly

    가장 밝습니다. 뮤직비디오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3. Only in Dreams

    8분짜리 마지막 곡입니다. 후반의 기타가 서서히 쌓입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22년 전의 앨범입니다. 두꺼운 기타 위에 밝은 팝을 얹는 방법의 출처입니다.

#1 Reco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