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usic / 2010s · 2017
23
혁오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밴드 사운드의 세대교체를 보여 준 정규작입니다. 데뷔 EP의 화제성을 넘어 편곡과 곡 구성의 완성도로 승부했고, 무국적에 가까운 사운드와 한국어 가사가 결합한 방식이 새로웠습니다. 2010년대 후반 인디 밴드의 대표 얼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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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s · previews
Album story
밴드의 소리에 낯선 화성과 리듬을 들여온 앨범입니다. 대중적인 성공을 거둔 뒤에 나온 것인데, 오히려 더 실험적인 방향으로 갔습니다.
2017년에 나왔고 열 곡 남짓입니다. 편성은 기타와 베이스, 드럼, 건반입니다. 화성이 재즈와 라틴 음악에서 온 진행을 쓰고 박자가 자주 바뀝니다. 소리가 얇고 여백이 많으며 큰 대목이 거의 없습니다. 오혁의 목소리는 낮고 힘을 주지 않는데,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를 섞어 쓰는 곡도 있습니다.
화성
대중적인 진행을 쓰지 않습니다. 재즈와 라틴의 화음이 자주 나오는데, 그 낯섦이 밴드의 소리를 다른 한국 록과 구별합니다.
성공 이후
방송을 통해 크게 알려진 뒤에 나온 앨범입니다. 대중적인 방향으로 가기 쉬운 시점인데 반대로 갔고, 그 선택이 밴드의 성격을 분명히 했습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박자가 바뀌는 지점을 찾아보세요. 편안하게 들리는데 실제로는 복잡합니다.
Listen next
같은 해의 앨범입니다. 같은 세대 밴드의 다른 방향입니다.
여름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