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 / Rock beyond the US & UK · 1971
Histoire de Melody Nelson
Serge Gainsbourg
An English editorial edition is not available yet. The original Korean notes are shown below.
Why listen
28분짜리 콘셉트 앨범으로, 프랑스 대중음악에서 가장 자주 인용되는 작품입니다. 낭독에 가까운 목소리 아래로 장 클로드 바니에의 관현악과 펑크(funk) 베이스가 흐르고, 이 조합을 벡과 에어, 포티스헤드가 각자의 방식으로 이어받았습니다.
Listen and read
Tracks · previews
Album story
28분짜리 콘셉트 앨범이고 프랑스 대중음악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작품입니다. 롤스로이스로 소녀를 친 남자의 이야기를 관현악과 펑크(funk) 베이스 위에서 읊조립니다.
1971년 3월에 나왔고 일곱 곡, 28분입니다. 짧습니다. 곡이 끊기지 않고 이어지며 같은 베이스 문형이 앨범 내내 되돌아옵니다. 갱스부르는 거의 노래하지 않고 말합니다. 그 위에 장 클로드 바니에의 관현악이 층층이 쌓이는데, 낮게 읊조리는 목소리와 거대한 현악의 대비가 이 앨범의 방법입니다. 마지막 곡의 합창으로 이야기가 끝납니다.
베이스
허비 플라워스의 베이스 문형이 앨범의 뼈대입니다. 단순하고 무거운 이 반복 위에 모든 것이 얹히는데, 이후 힙합과 트립합이 반복해 샘플링하는 원천이 됐습니다.
말과 관현악
낮고 건조한 말소리와 화려한 현악이 같은 자리에 놓입니다.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이야기의 냉소와 감정의 과잉을 동시에 전달하는 방법으로 작동합니다.
The album through its tracks
28분이니 반드시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들으시길 권합니다. 이야기가 이어지는 앨범이라 끊으면 손해입니다.
Melody
베이스 문형이 처음 나옵니다. 이 앨범의 소리가 여기서 정해집니다.
Ballade de Melody Nelson
가장 짧고 가장 아름답습니다. 현악이 목소리를 감쌉니다.
Cargo Culte
7분짜리 마지막 곡입니다. 합창이 들어오며 이야기가 닫힙니다.
Listen next
6년 뒤의 앨범입니다. 노래를 말에 가깝게 두고 그 주변을 소리로 채운다는 발상이 닿아 있습니다.
Lo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