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 / 2010년대 이후 · 2022
Actual Life 3
Fred again..
이 음반을 듣는 이유
휴대폰으로 녹음한 일상의 소리와 인터넷의 목소리를 클럽 트랙으로 만든 앨범입니다. 개인의 기록이 곧 댄스 음악이 되는 이 방식이 2020년대 초 영국 클럽의 감각을 대표합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소리를 만드는 방식
사회 관계망에서 발견한 사람들의 영상을 표본으로 삼았습니다. 남의 일상이 곡의 목소리가 됩니다.
2022년에 나왔고 열두 곡 남짓입니다. 편성은 표본과 드럼 기계, 신시사이저, 피아노입니다. 사회 관계망에 올라온 낯선 사람들의 영상에서 목소리를 따 쓰는데, 노래도 있고 그냥 말도 있습니다. 그 조각을 반복하고 화음을 붙여 곡으로 만듭니다. 개인의 사적인 순간이 춤곡의 재료가 되는 구조인데, 그 방식이 이 연작의 성격입니다.
남의 목소리
낯선 사람들의 영상에서 소리를 가져옵니다. 허락을 구하고 쓴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관계가 작업의 일부입니다.
일기
기간을 정해 그동안의 기록을 묶습니다. 앨범이 작품이 아니라 일지에 가까운데, 그 형식이 연작으로 이어집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목소리의 출처를 생각하며 들어 보세요. 모두 다른 사람의 일상입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반복되는 소리 하나를 골라 따라가 보세요. 다른 소리가 더해지거나 빠질 때 공간과 리듬의 느낌이 어떻게 바뀌는지 듣고, 긴 곡은 가능하면 중간에 끊지 않고 들어보세요.
Danielle (smile on my face)
가장 유명합니다.
Bleu (better with time)
가장 부드럽습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7년 앞선 앨범입니다. 표본으로 시대를 기록하는 계보입니다.
In Colou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