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 ARCHIVE
← 힙합
RTJ4

힙합 / 2020년대 · 2020

RTJ4

Run the Jewels

이 음반을 듣는 이유

조지 플로이드 사건 직후 예정을 앞당겨 무료로 공개한 앨범입니다. 경찰 폭력을 다룬 가사가 그 시점과 정확히 겹치면서, 음악이 사건에 반응하는 속도를 보여 준 사례가 되었습니다.

음악과 함께 읽기

수록곡 · 미리 듣기

앨범 이야기

말과 비트가 만나는 방식

미국에서 경찰 폭력에 대한 시위가 번지던 주에 예정보다 앞당겨 무료로 공개된 앨범입니다.

2020년에 나왔고 열한 곡입니다. 엘피가 제작했습니다. 편성은 드럼 기계와 왜곡된 전자음, 두 사람의 목소리에 여러 손님이 더해집니다. 소리가 크고 거칠며 저음이 뭉개져 있습니다. 목을 눌러 숨을 막는 폭력을 다룬 대목이 있는데, 발매 시점에 그 문제가 미국에서 크게 불거지면서 앨범이 시위의 배경음처럼 쓰였습니다.

시점

예정을 앞당겨 무료로 공개했습니다. 상황에 맞춰 발매를 조정한 것인데, 그 판단이 이 앨범의 위치를 결정했습니다.

겹침

가사의 한 대목이 현실의 사건과 정확히 겹쳤습니다. 녹음은 그보다 앞섰는데, 그 우연이 앨범을 기록으로 만들었습니다.

곡으로 읽는 앨범

가사와 발매 시점의 관계를 알고 들어 보세요. 인상이 달라집니다.

다른 관점으로 들어보기

처음에는 목소리의 리듬과 비트의 관계를 듣고, 다음에는 가사의 맥락을 살펴보세요. 번역 가사를 읽을 때도 원래 언어의 발음과 운율을 함께 들으면 표현의 차이가 살아납니다.

  1. Walking in the Snow

    현실의 사건과 겹쳤습니다.

  2. Ju$t

    여러 손님이 참여합니다.

이어서 들을 음반

6년 앞선 앨범입니다. 같은 그룹의 앞 작업입니다.

Run the Jewels 2 ↗